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춤추는 소녀 와와 (문단 편집) ===== 그라피타 ===== 1부의 '''[[메인 빌런]]'''. '''그'''라피타란 캐릭터가 있었는데 이 상황이 미래에서 온 해방전선의 도우미 [[출생의 비밀|라퓨타와 친]][[자매]](...) 존재로 드러난다. 1부 후반부에 가면서 왜 그라피타가 악역이 되었는지가 나온다. 굉장히 슬프고 애절하다. 라퓨타와 그라피타는 원래 쌍둥이 자매였는데, 발명가였던 라퓨타 아버지가 한눈을 판 사이 그라피타는 차에 치어 죽는다. 이후 라퓨타 아버지는 그라피타를 닮은 사이보그를 발명하는데 매진하여 죽은 친딸 그라피타를 보호하지 못한 죄책감을 승화시키려 한다. 그라피타의 두뇌칩에는 알 수 없는 공간이 있는데, 그 공간만 메우면 완벽히 인간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이었다.(어떤 의미에서는 가위손과 비슷한 설정?) 그러나 두뇌의 빈공간을 메우기 전, 그라피타는 아버지가 라퓨타만 예뻐하자 '아버지, 저도 사랑해주세요' 하는 속마음을 갖게 되고 집착한다. 영화 AI에서와 비슷하게,, 자신이 만든 사이보그가 언젠가 위협이 될 것이라는 걸 깨닫게 된 라퓨타 아버지는 자기 손으로 만든 그라피타를 결국 파괴하기로 결심한다. 자신을 죽이려 하자 증오심에 휩싸인 그라피타는 아버지를 실수로 죽이게 되고, 도망치면서 사이보그를 멸시하는 인간들에 환멸을 느끼며, 이 모든 게 다 라퓨타 때문이라고 생각하게 되어 비뚤어지고 사이보그가 인간들을 지배하는 사회를 만들게 된다. 그러다 1부 최종화에서 정작 악역으로 싸웠어야 했을 그라피타가 갑자기 와와의 곡(제목이 '춤추는 소녀 와와'이다)을 들으면서 '''감화되어 착해진다'''. 두뇌칩에 미완으로 남아있던 빈공간이 메꾸어진 것. 애초에 라퓨타 아버지가 그라피타를 완성하기 위해 찾고 있었던 노래는 바로 '춤추는 소녀 와와'였던 것. 이후 라퓨타와 화해하여 아군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